엑세스바이오가 올해 2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22일 엑세스바이오에 따르면 회사의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04억 원, 영업손실은 7억 원, 당기순손실은 29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 감소했으나, 전 분기

엑세스바이오는 자회사 웰스바이오가 보령바이오파마와 독감진단키트 제품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독감 진단키트 제품은 ‘비알플루 퀵(BR Flu Quick)’과 ‘MR 플루패스트(MR Flu Fast)’

엑세스바이오는 말라리아 신속진단키트의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미국 식품의약안전처(FDA) 510(k) 및 CLIA 면제(Waiver) 제출을 계획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미국 시장 진출 예정 제품은 ‘올인원 말라리아 신속진단키트’로, 간단한

엑세스바이오는 최근 미국 시장 내 독감진단키트 판매를 위해 CLIA 면제 허가를 신청했다고 10일 밝혔다. FDA는 진단 절차가 간소한 제품 중 의료전문인력이 아닌 일반인이 사용해도 진단 오류 가능성이 낮은 제품에 대해 ‘CLIA(임

엑세스바이오는 7일 미국 내 12개 사이트에서 임상을 진행한 결과 미 FDA에서 요구하는 가이드라인을 충족시켜 FDA 510(k) 접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엑세스바이오에 따르면 미국 FDA는 독감진단 신속키트에 대한 성능 우려로 2018

엑세스바이오는 27일 올해 1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엑세스바이오 측에 따르면, 회사의 지난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 분기 대비 24% 증가한 103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은 감소(YoY 3%)한 반면, 전 분기 대비 실적은 개

엑세스바이오가 69만 달러 규모 말라리아 진단키트 구매요청서를 획득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9일 오전 9시 1분 현재 엑세스바이오는 전 거래일보다 2.49% 상승한 4,1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엑세스바이오는 케모닉스(Chemonics) 등 주

엑세스바이오는 케모닉스(Chemonics) 등 주요 말라리아 RDT 구매업체로부터 269만 달러 규모의 말라리아 RDT 구매요청서(PO)를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계약의 규모를 원화로 환산하면 약 31억원 규모다. 제품은 아프리카 및 유럽

엑세스바이오는 호주의 진단기기 전문 기업 ‘아토모’와 C형 간염 바이러스(이하 HCV) 자가진단키트 개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엑세스바이오와 함께 개발을 추진하는 ‘아토모’는 최근 호주 식약처로부터 HI

엑세스바이오는 스리랑카의 SPC(특수목적법인)가 주관하는 입찰에서 뎅기바이러스 진단키트 공급자로 낙찰됐다고 7일 밝혔다. 낙찰 규모는 84만 달러(원화 약 9억8,000만원)에 해당한다. 입찰을 주관한 SPC는 1971년 설립된 스리랑

엑세스바이오의 자회사인 웰스바이오가 자체 개발한 분자진단 제품인 ‘성병 12종 동시 진단(STD)키트’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MFDS)의 국내 제조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에 식약처로부터 판매허가를 승인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