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인천 공공주도 해상풍력 집적화단지(IC1)’ 지정 신청서를 제출했다. 해상풍력단지는 옹진군 백아도 남서쪽 약 22km 해상에 위치하며, 총 1GW 규모로 개발될 예정이다. 시에 따르면, 사업계획에는 실시능력, 전

인천시가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지정 신청을 위한 논의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하병필 행정부시장 주재로 민관협의회를 열고, 공공주도 2GW 규모 해상풍력 사업 추진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가 오는 9월까지 산업통상자원부에 2GW 규모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사업계획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지정 시 연간 400억원씩 20년간 총 8천억원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사업 대상지는 옹진군 덕적도 서쪽 해역과 인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