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가을바람이 불어오는 계절, 판소리의 본고장 남원에서 우리 전통 소리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열린다. 남원시는 오는 31일 오후 7시, '안숙선명창의 여정' 야외무대에서 '가을밤 소리여행' 공연을 개최한다

국립민속국악원은 남원의 대표 문화유산 광한루원에서 열린 목요상설공연 '2025 광한루원 음악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음악회는 봄과 가을 두 시즌에 걸쳐 총 9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광한루원의 고즈넉

국립민속국악원은 오는 15일 오전 10시 30분, 남원 춘향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음악회 '판소리 춘향가 눈대목 오라토리오 시즌Ⅰ 앙코르-사랑, 愛, LOVE'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2

전북 남원의 역사 '동학'이 판소리 '춘향가'와 만나 새로운 창극으로 탄생했다. 남원시립국악단이 오는 8월 1일과 2일 저녁 7시 30분, 청아원의 개관을 맞아 창작창극 '소녀춘향'을 무료로 공연한다. 이후 8월 9일부터 9월 27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