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 분양 돌입
경제·산업
입력 2015-04-17 09:47:07
수정 2015-04-17 09:47:07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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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17일 서울시 은평구 응암2동 620-1번지에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는 지하 4층~지상 15~19층 13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963세대 규모이며, 이 중 521세대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특히 59㎡A·B 7세대, 84㎡A·B·C 514세대로 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돼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건설은 응암동 일대에 ‘힐스테이트 백련산 1~3차 3,221세대의 분양을 완료해 이번 4차 분양까지 총 4,184세대의 힐스테이트 브랜드타운을 형성한다.
현대건설 분양관계자는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의 분양가는 3.3㎡당 1,400만원 대로 책정됐다”며 “최근 집값이 계속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내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 된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의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은평구 백련산로 35에 있다. 청약일정은 오는 2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순위, 24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분양과 관련한 문의는 02-302-7203으로 전화하면 된다.
정창신기자 csj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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