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e편한세상 신촌’ 3일간 2만 5,000여명 방문
경제·산업
입력 2015-05-11 10:29:43
수정 2015-05-11 10:29:43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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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은 11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로 북아현 뉴타운에 공급한 ‘e편한세상 신촌’ 모델하우스에 주말 방문객이 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
대림산업에 따르면 ‘e편한세상 신촌’ 모델하우스에는 지난 8일 개관 첫날 7,000여명이 몰린 데 이어 주말까지 3일동안 약 2만 5,000여명이 다녀갔다.
‘e편한세상 신촌’ 모델하우스에는 전용 27㎡(오피스텔), 84㎡A, 84㎡C 타입, 114㎡ 등 총 4개의 유니트가 마련됐다. 대림산업은 유니트를 둘러본 방문객들은 다양한 수납공간과 공간활용도를 높인 설계에 높은 만족감을 보였고 특히, 고품격 아트 월을 설치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거실이 주부들의 관심을 끌었다고 평가했다.
홍영석 e편한세상 신촌 분양소장은 “주변 시세를 고려한 적정분양가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상품구성 등에 만족감을 느끼는 수요자들이 많았다”며 “전셋값 상승과 저금리 기조가 겹쳐 내 집 마련을 하려는 수요자들이 적극적으로 청약 상담을 받는 등 구매 열기가 뜨거웠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신촌’은 서대문구 신촌로 북아현 뉴타운에 지하 5층~지상 34층, 22개동, 총 2,010가구로 구성된 대규모 단지다. 총 725가구가 일반에 공급되며, 이 중 625가구는 아파트, 100실은 오피스텔이다. 3.3㎡당 최저 분양가는 1,720만원 대부터 시작되며 전체 평균 분양가는 2,060만원 대다.
오는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 1순위, 14일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하며 20일 당첨자 발표 후 26일부터 28일까지 당첨자 대상 계약접수가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2호선 아현역 1번 출구, 5호선 애오개역 2번 출구(서울 서대문구 신촌로 269) 인근에 마련됐다.
정창신기자 csj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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