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전셋값으로 내집마련”… ‘힐스테이트 태전’ 분양
경제·산업
입력 2015-05-15 09:01:55
수정 2015-05-15 09:01:55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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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15일 경기도 광주시 태전동 59번지와 206번지에 힐스테이트 태전 5지구 1,461세대와 6지구 1,685세대 분양을 시작한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태전은 지하 3층, 지상 최고 23층 40개동 전용면적 59~84㎡ 총 3,146세대 규모이다. 면적별로는 전용면적 59㎡ 1,001가구, 64㎡ 208가구, 72㎡ 1,260가구, 84㎡ 677가구 등 틈새평면을 포함해 전가구가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이 단지는 경기도 광주에서 분당·판교 생활권을 누릴 수 있고, 다양한 교통망으로 분당·판교 및 강남권 등의 지역으로 접근이 편리하다.
현대건설 분양관계자는 “경기도 광주시는 최근 공급된 단지들이 완판행진을 이어가고 있어 분양가격에 1,000~3,000만원 가량의 프리미엄이 형성돼 있을 정도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분당의 전셋값 수준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고, 풍부한 교통호재로 분당·판교생활이 가능해 전세난에 힘들어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태전 모델하우스는 15일 경기도 광주시 태전동 4-1번지에 개관한다. 청약일정은 오는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 1순위, 22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분양과 관련한 문의는 031-731-1400로 전화하면 된.
정창신기자 csj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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