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우남역푸르지오, 2006년이후 최고 청약률 기록… 평균 161.33대 1

경제·산업 입력 2015-06-09 09:39:40 수정 2015-06-09 09:39:40 정창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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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지난 8일 실시된 ‘위례 우남역 푸르지오’의 1순위 청약결과 총 6만9,373명이 청약해 평균 161.33대 1을 기록해 수도권 지역의 역대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최고 경쟁률은 6블럭 83A타입의 203.34대 1이다. 위례 우남역 푸르지오는 위례신도시 C2-4,5,6블록에 지하2층, 지상 20층 13개동 규모이다. 아파트 620세대와 스트리트몰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전용면적 83㎡A 593세대, 83㎡B타입 27세대로 구성돼 있다. 우남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지하철 8호선을 통한 강남 접근성이 뛰어나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731만원이며, 중도금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당첨자발표는 오는 15일이며, 지정계약기간은 22일부터 24일까지이다. 입주예정일은 2017년 10월이다. 정창신기자 csj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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