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보급형 스마트폰 ‘LG 밴드 플레이’ 단독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15-06-25 09:09:33 수정 2015-06-25 09:09:33 정창신 기자 0개

SK텔레콤은 25일 LG전자의 보급형 스마트폰 ‘LG 밴드 플레이’를 단독 출시했다. 스마트폰 출고가는 34만9,800원이다. SK텔레콤은 10만원대 데이터 요금제에 가입할 경우 공시 지원금 30만원을 지급한다. 2만대 요금제에 가입해도 지원금 16만원을 준다. SK텔레콤은 다음달 31일까지 이 스마트폰을 구입하는 가입자 전원에게 데이터 2GB를 무료 제공한다. 또 가입자 1,000명을 추첨해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 초대하는 이벤트도 개최한다. 정창신기자 csj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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