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호수공원 품은 ‘광교 아이파크’ 26일 견본주택 개관
경제·산업
입력 2015-06-25 10:37:54
수정 2015-06-25 10:37:54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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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이 오는 26일 경기도 광교신도시 호수공원변 C3블록에 ‘광교 아이파크’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을 시작한다.
광교 아이파크는 지하 3층, 지상 26~49층 7개동 1,240가구(아파트 958가구, 오피스텔 282실) 규모로 조성된다. 아파트 분양가는 3.3㎡당 평균 1,500만원대 후반, 오피스텔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950만원이다.
광교 아이파크는 광교호수공원 남쪽에 바로 인접해있어 수요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일산호수공원 2배 정도인 202만여㎡ 규모로 조성돼 지역 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광교호수공원과 마주해 호수 생활권의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일부 가구에서는 호수 조망이 가능하다.
광교 아이파크는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흥덕IC가 인근에 위치해 있는 것을 비롯해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IC, 영동고속도로 동수원IC 등도 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정자~광교를 연결하는 신분당선 연장선 1단계 구간이 입주보다 빠른 2016년 2월 개통될 예정이어서 강남 및 분당 접근성이 더욱 수월해질 전망이다.
광교 아이파크 견본주택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351-4번지에 문을 연다. 공급일정은 6월 30일 1순위, 7월 1일 2순위 청약을 접수받는다. 7월 7일 당첨자 발표 이후 7월 13일부터 15일까지 계약을 실시할 계획이다.
정창신기자 csj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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