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자이·상동스카이뷰자이 견본주택에 사흘간 3만5,000여명 몰려
경제·산업
입력 2015-06-29 08:56:55
수정 2015-06-29 08:56:55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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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지난 26일 서울과 부천에서 동시에 문을 연 왕십리자이와 상동스카이뷰자이 견본주택에 주말까지 사흘간 각각 1만5,000여 명, 2만 여 명씩 총 3만5,000여 명이 방문했다고 29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 983-5 대치동 자이갤러리 1층에 마련된 왕십리자이 견본주택에는 오픈 첫날인 지난 26일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약 3,000여 명의 고객이 방문한 데 이어 주말까지 총 1만5,000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왕십리자이는 지하4층, 지상 16~20층 7개동 규모로 총 713가구 중 287가구가 일반분양을 통해 공급된다.
왕십리자이는 오는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월 1일 1순위, 2일 2순위 청약을 접수하며, 9일 당첨자 발표 후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 간 정당 계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 402번지에 위치한 상동스카이뷰자이 견본주택에는 오픈 첫날인 지난 26일 약 5,000여 명의 고객이 방문한 데 이어 주말까지 총 2만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상동스카이뷰자이는 2개동, 405가구 규모이며, 전용면적 84㎡ 단일 평형으로 구성됐다. 상동스카이뷰자이는 오는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월 1일 1순위 청약, 2일 2순위 청약을 접수하며, 7월 8일 당첨자 발표 후 14일부터 16일까지 정당 계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정창신기자 csj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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