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방송, 창사 18주년 특집 낭만콘서트 개최

경제·산업 입력 2015-07-13 16:54:49 수정 2015-07-13 16:54:49 정창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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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방송이 창사 18주년 특집으로 오는 18일 저녁 8시 진주시 칠암동 남강 야외무대에서 낭만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에는 7년 만에 신곡을 들고 컴백한 노사연과 1988년 ‘환희’로 가요계를 뒤흔든 정수라, 가수이자 재즈보컬로 활동 중인 유열, 그리고 세미 트로트 가수 엄지애가 출연해 한 여름 밤 무더위를 식혀줄 예정이다. 특히 ‘히든싱어 이문세 편’에 출연해 일약 스타덤에 오른 김정훈 씨가 함께 무대에 올라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행사 진행은 서경방송 권은경 아나운서와 MC 조영구 씨가 맡았다. 지난 1997년 7월 22일 설립된 서경방송은 올해로 창사 18주년을 맞았으며, 다채널 고화질의 양방향 디지털방송과 초고속인터넷, 인터넷전화, CCTV, 휴대폰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윤철지 서경방송 회장은 “지역민들의 아낌없는 관심과 사랑으로 18년 동안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향토기업, 서경방송이 변화와 혁신을 통해 지역에 꼭 필요한 방송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창신기자 csj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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