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 나흘만 완판
경제·산업
입력 2015-07-21 17:32:31
수정 2015-07-21 17:32:31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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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이 경기도 수원 광교신도시에 선보인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가 계약시작 4일 만에 100% 계약을 완료했다.
지난 15~18일까지 진행된 계약기간 동안 576가구 전세대의 계약이 완료된 것이다.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는 지난 1일 진행한 청약에서 최고 407.2대 1의 청약 경쟁률로 전 타입이 1순위 마감됐다.
양병천 분양소장은 “수요자들의 연령층과 주거패턴 등을 고려해 주택면적과 타입을 다양하게 구성하고, 여기에 우수한 상품설계와 입지까지 뒷받침돼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데 모으는데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며 분양성공 요인을 분석했다.
경기도 수원 광교신도시 B3, B4블록(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197,1214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는 지하 1층, 지상 4층 건물 35개 동 57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B3 블록에는 전용면적 84∼273㎡ 317가구, B4 블록에는 전용면적 111∼164㎡ 259가구가 들어선다. 입주는 2017년 2월 예정이다.
정창신기자 csj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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