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부산 ‘동래 꿈에그린’ 732세대 8월 분양
경제·산업
입력 2015-07-22 17:21:28
수정 2015-07-22 17:21:28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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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은 다음달 부산 동래구 낙민동 133-3번지 일대에 732세대 아파트 ‘동래 꿈에그린’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동래 꿈에그린은 지하 2층에서 지상 46~49층, 4개 동, 전용면적 84㎡ 총 732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이다. 전 가구가 전용면적 84㎡로 구성됐다. 동래 꿈에그린은 편리한 교통여건이 특징이다. 부산지하철 4호선 낙민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으며, 1·4호선 환승역인 동래역, 1,3호선 환승역인 연산역도 가깝다. 특히 복선전철인 동해남부선의 동래역(2016년 개통 예정)이 접해 있어 해운대~센텀시티~동래~부산시청을 잇는 부산 핵심권역으로 이동이 매우 쉬워질 전망이다.
강진혁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부산 최고학군인 동래구에 위치하며 교통, 생활환경, 브랜드 모두가 갖춰져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며 “부산 동래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서 진정한 프리미엄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분양홍보관은 해운대구 센텀시티 내 센텀큐빌딩 2층에 있으며, 견본주택은 부산시 해운대구 무동 1129-7에 다음달 오픈할 예정이다.
정창신기자 csj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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