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강변 더샵 센트럴포레’ 전주택형 1순위 마감
경제·산업
입력 2015-07-24 16:32:04
수정 2015-07-24 16:32:04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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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강변 더샵 센트럴포레’가 미사강변도시에서 기존 평균 청약경쟁률 기록을 갱신하며 청약 돌풍을 이어갔다.
포스코건설은 미사강변도시 A23블록에 공급한 ‘미사강변 더샵 센트럴포레’의 일반 청약 접수에서 평균 28.69대 1, 최고 61.06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1순위 마감했다고 24일 밝혔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포스코건설이 지난 23일 실시한 ‘미사강변 더샵 센트럴포레’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394가구 모집에 총 1만1,303명이 청약해 평균 28.69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면적 93A㎡ 주택형은 49가구 모집에 2,992명이 몰려 61.06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규종 포스코건설 분양소장은 “강남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친환경 신도시인 미사강변도시에서 ‘더샵’ 브랜드의 상품 가치까지 누릴 수 있어 고객들의 관심이 높았던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20분 대에 강남접근이 가능하면서도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춘 점이 부각되면서 많은 분들이 청약에 나선 것 같다”고 말했다.
‘미사강변 더샵 센트럴포레’는 오는 30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8월 4일부터 계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미사강변도시 A23블록에 조성되는 ‘미사강변 더샵 센트럴포레’는 지하 2층, 지상 29층, 5개 동, 총 487가구 규모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 735번지(이마트 하남점 옆)에 있다.
정창신기자 csj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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