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서울 성동구 ‘e편한세상 신금호’ 9월 일반분양

경제·산업 입력 2015-08-04 14:24:50 수정 2015-08-04 14:24:50 정창신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대림산업이 오는 9월 서울시 성동구 금호동1가 금호15구역을 재개발한 ‘e편한세상 신금호’를 분양한다고 4일 밝혔다. 대림산업에 따르면 지하철 5호선 신금호역과 바로 맞닿아 있어 초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데다 강남북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 서울 도심 생활에 최적화돼 있어 장점이 많다. e편한세상 신금호는 지하 3층~지상 21층, 17개동, 전용면적 59~124㎡ 총 1,330가구로 이뤄져 있으며, 일반분양 물량은 207가구다. 일반분양물량 중 약 76.8%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이뤄져 있다. 남정필 e편한세상 신금호 분양소장은 “금호동 재개발 정비사업이 막바지에 이르렀으며, 특히 신금호역 주위에서 신금호역과 가장 가까이에 있어 초역세권 수혜를 누릴 수 있는 단지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특히 고교 신설로 금호동 일대를 대표하는 교육특화 프리미엄 아파트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신금호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631번지에 문을 열 계획이다. 입주는 2017년 12월 예정이다. 정창신기자 csjung@sed.co.kr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정창신 기자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