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대구 수성구 ‘힐스테이트 황금동’ 8월 분양
경제·산업
입력 2015-08-04 16:17:46
수정 2015-08-04 16:17:46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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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이달중 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 240번지 일대 수성지구 우방타운을 재건축한 ‘힐스테이트 황금동’ 281세대를 일반 분양한다고 4일 밝혔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황금동은 지하 3층~지상 최고 36층, 전체 8개 동 규모이다. 현대건설은 전용면적 59~111㎡ 총 782세대 중 281세대를 일반 분양한다. 일반분양분은 전용면적 59㎡ 106세대, 84㎡A 63세대, 84㎡B 53세대, 84㎡C 59세대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이하 주택형으로만 구성됐다.
힐스테이트 황금동이 있는 대구 수성구는 뛰어난 교육여건과 편리한 교통, 생활인프라가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건설 분양관계자는 “대구 수성구는 뛰어난 입지적 장점과 높은 주거선호도로 최근 분양단지들이 단기간에 완판을 기록하고 있다”며 “여기에 힐스테이트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더해져 ‘힐스테이트 황금동’은 하반기 지방 분양 시장의 최대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힐스테이트 황금동 모델하우스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594-1번지에 8월중 개관하며, 입주는 2018년 5월 예정이다. 분양관련한 문의는 053-759-9340로 전화하면 된다.
정창신기자 csj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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