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금호’ 9월 일반분양
경제·산업
입력 2015-08-06 18:30:00
수정 2015-08-06 18:30:00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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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서울시 성동구 금호4가 56-1번지 일대에 ‘힐스테이트 금호’ 73세대를 오는 9월 일반 분양한다고 6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금호는 금호20구역을 재개발한 아파트로 지하 3층 ~ 지상 15층, 15개 동으로 전용면적 59~141㎡ 총 606세대 규모이다. 이 중 73세대를 일반 분양한다. 일반 분양하는 73세대는 전용면적 기준으로 84C㎡ 10세대, 84D㎡ 5세대, 114A㎡ 29세대, 114B㎡ 14세대, 141㎡ 15세대로 중대형 타입으로 공급된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한강변 3대축 중에 하나인 금호동에 입지하는 힐스테이트 단지인 만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며, “힐스테이트 금호는 뛰어난 입지와 주변환경에 걸맞는 친환경?안전?가족 중심의 특화단지로 고객들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금호의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914-1 힐스테이트 갤러리에 오는 9월 개관할 예정이다. 분양관련 문의는 02-3463-9780로 전화하면 된다.
정창신기자 csj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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