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 경기도 ‘포천 아이파크’ 인기… 개발호재 풍부
경제·산업
입력 2015-08-17 08:35:34
수정 2015-08-17 08:35:34
정창신 기자
0개
지난 7월 현대산업개발이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에 분양한 ‘포천 아이파크’가 꾸준히 인기를 모으고 있다. 차량 3분 거리에 섬유·가구 등 기업체가 입주하는 용정산업단지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포천 아이파크는 지하1층, 지상 23층 7개동, 총 498가구 규모다. 연내에 이 단지 옆에 포천 아이파크 2차도 공급될 예정이어서 약 1,000가구 규모의 브랜드 타운을 완성하게 된다.
포천 아이파크는 포천시 군내면 용정리 일대에 조성되는 용정산업단지가 차량 3분 거리에 있어 임대수익에 대한 기대도 크다. 용정산업단지는 오는 12월 준공예정으로 약 94만㎡ 규모의 부지에 섬유, 가구, 기타 기계 및 장비 관련 기업체가 입주할 예정이다. 특히 포천 아이파크가 들어서는 포천3지구는 포천교육지원청과 포천소방서, 포천시청, 포천경찰서 등 관공서가 인접해 있어 관련된 수요층들의 유입도 기대된다.
교통여건도 개선될 예정이다. 구리~포천간 고속도로가 오는 2017년 개통 예정이고, 포천~파주~남양주 화도를 있는 제2외곽순환고속도로도 오는 2019년 개통될 예정이다.
포천 아이파크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구읍리 686-7번지에 있다.
정창신기자 csjung@sed.co.kr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李대통령, 호우 피해 관련 '특별재난지역 조속 선포' 지시
- 새만금개발청장에 김의겸 임명…차관급 4곳 인사
- '1인당 최대 40만원' 민생회복 소비쿠폰 21일부터 신청
- 조주완 LG전자 CEO "작은 관찰이 혁신으로"
- 삼성물산, 4507억 규모 신정동 재개발 시공사 선정
- 코트라, 'AI 위원회' 신설…"AI 3대 강국 도약"
- 김건희 특검, ‘집사 게이트’ 카카오모빌리티 전 CFO 소환 조사
- 이마트24, 무인 과일냉장고 '핑키오' 편의점 첫 도입
- 노브랜드 버거, 민생회복 위해 가맹점 상생 지원
- 삼성·LG전자, 수해 피해지역서 특별점검·피해복구 지원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李대통령, 호우 피해 관련 '특별재난지역 조속 선포' 지시
- 2새만금개발청장에 김의겸 임명…차관급 4곳 인사
- 3포항시, ‘No-Code 제조혁신’ 시동…지역 제조업 디지털 대전환 가속
- 4포항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본격 지급…민생경제회복 총력
- 5영천시, 집중호우 피해지역 긴급 현장 점검
- 6경주시, 반다비체육센터 건축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 7명현관 해남군수, 박지원 의원 초청 예산정책 간담회…지역 발전 협력 '총력'
- 8'1인당 최대 40만원' 민생회복 소비쿠폰 21일부터 신청
- 9조주완 LG전자 CEO "작은 관찰이 혁신으로"
- 10삼성물산, 4507억 규모 신정동 재개발 시공사 선정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