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기흥역 더샵’ 21일 모델하우스 개관
경제·산업
입력 2015-08-20 16:46:22
수정 2015-08-20 16:46:22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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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역세권 3-1블록에 짓는 ‘기흥역 더샵’ 모델하우스를 21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기흥역 더샵은 지하 3층~지상 47층 7개동(오피스텔 1개동 포함) 전용면적 72~172㎡ 1,219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전용면적 59㎡ 주거용 오피스텔 175실 등 총 1,394가구로 이뤄졌다. 이번 물량은 기흥역세권 단지로 편리한 교통환경을 누릴 수 있다. 분당선과 에버라인 환승역인 기흥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이를 통해 정자역까지 10분대, 강남역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오는 2021년 개통 예정인 GTX 구성역을 통해 수서역까지 10분대 이동도 가능할 전망이다.
기흥역 더샵 분양관계자는 “기흥역세권 지구 중심에 자리잡고 있으며, 기흥역세권의 다른 단지들과 비교시 평면, 마감재, 커뮤니티시설, 조경 등이 우수해 좋은 청약 결과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오피스텔 청약은 25일 아파트투유 또는 국민은행 사이트에서 인터넷으로 접수가능하며, 아파트 청약은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 28일 2순위에 들어간다. 평균 분양가는 아파트가 3.3㎡당 1,135만원선, 오피스텔이 3.3㎡당 520만원선이다. 입주는 2018년 11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분당선 죽전역 1번 출구 인근(경기도 용인시 죽전동 1003-111번지)에 있다.
정창신기자 csj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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