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대치 SK뷰’ 1순위 청약마감… 최고 49.71대 1
경제·산업
입력 2015-08-27 09:51:00
수정 2015-08-27 09:51:00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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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분양중인 ‘대치 SK뷰’가 최고 49.71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내며 청약 1순위에서 모든 주택형의 청약접수가 마감됐다고 27일 밝혔다.
대치 SK뷰는 지난 26일 발표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2개 주택형, 아파트 30가구 모집에 총 1,519명의 청약접수자가 몰렸다. 특히 84㎡A 주택형은 7가구 모집에 1순위 당해지역에서 348명이 접수하며 49.7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84㎡B 주택형은 23가구 모집에 1순위 당해지역에서 944명이 접수하며 41.04대 1의 경쟁률을 보이는 등 대치 SK뷰 모든 주택형이 1순위 당해지역에서 청약마감됐다.
국제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대치 SK뷰는 지하2층, 지상 10~20층 아파트 4개동 총 239가구 규모다. 오는 9월2일 당첨자발표를 거쳐 8일부터 10일까지 계약이 진행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3,902만원이며 계약금 2회 분할납입과 중도금 이자후불제 혜택이 제공된다.
견본주택은 SK뷰 주택문화관인 뷰갤러리(서울 강남구 개포동 176-2번지) 3층에 마련됐다. 입주는 2017년 6월 예정이다.
정창신기자 csj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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