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세종 2차’ 28일 모델하우스 개관
경제·산업
입력 2015-08-27 10:20:08
수정 2015-08-27 10:20:08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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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28일 세종시 다정동에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세종 2차’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힐스테이트 세종 2차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전체 25개 동, 전용면적 59~123㎡로 구성된 1,631세대의 대단지다. 이 단지는 중앙행정타운과 근접해 있고 중심상업지역인 2-4 생활권에 인접해 편리한 생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BRT(간선 급행버스) 노선이 인접해 있어 세종시 주요 지역과 인근 KTX 오송역, 대전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인근 간선도로를 통해 경부고속도로와 당진~대전 고속도로 이용도 용이하다. 또 조치원역과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도 인근에 있어 교통망이 뛰어나다.
단지 인근 반경 500m 내에는 초등학교 3개, 중학교 2개와 고등학교 1개가 예정돼 있어 도보로 초·중·고교 이용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교육 특화 단지로 자리 잡을 것으로 현대건설은 전망했다.
힐스테이트 세종 2차 모델하우스는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 오는 28일 문을 연다. 현대건설은 9월1일 이전기관 종사자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 일반특별공급, 특별공급 당첨자발표, 3일 1순위, 4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9월 10일 발표되며 계약은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18년 3월 예정이다.
정창신기자 csj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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