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모델하우스 인파 19만2,000명
경제·산업
입력 2015-08-31 08:56:16
수정 2015-08-31 08:56:16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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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주요 건설사들 모델하우스에 19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몰렸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대림산업이 지난 28일 개관한 ‘e편한세상 도화’,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e편한세상 옥수 파크힐스’의 모델하우스에 주말을 포함한 3일 간 9만6,000여 명의 방문객이 방문해 북새통을 이뤘다. 사업지 별로는 국내 첫 기업형 임대주택으로 관심을 모은 e편한세상 도화에 총 5만6,000여명이,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와 e편한세상 옥수 파크힐스에 각각 2만5,000여명과 1만5,000여명이 모델하우스를 방문했다.
현대건설이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황금동’과 ‘힐스테이트 세종2차’ 모델하우스에는 총 6만1,000여명이 몰렸다. 현대건설이 대구시 수성구 황금동일대에 분양하는 ‘힐스테이트 황금동’ 모델하우스에는 지난 28일 개관 이후 주말까지 3만4,000명이 몰렸다.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28일 분양에 돌입한 ‘힐스테이트 세종 2차’ 모델하우스에는 주말 3일 동안 2만7,000여명의 인파가 몰리면서 성황을 이뤘다.
이밖에도 현대산업개발이 경기도 구리시 구리갈매지구에 공급한 ‘갈매역 아이파크’ 모델하우스에 주말 3일동안 총 2만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GS건설이 경남 거제시 골프장에 짓는 아파트로 관심을 모은 ‘거제오션파크자이’ 모델하우스에는 주말동안 총 1만5,0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정창신기자 csj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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