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자이더익스프레스 1차’ 1개월만 ‘완판’

경제·산업 입력 2015-09-01 09:38:56 수정 2015-09-01 09:38:56 정창신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지난 7월 경기도 평택에 5,700여 가구 대규모 아파트 사업의 첫 출사표를 던진 GS건설이 분양 1개월만에 1차분 1,849세대 완판을 기록했다. 1일 GS건설은 평택시 동삭2지구에 공급한 자이더익스프레스 1차분 1,849세대가 모두 주인을 찾았다고 밝혔다. 자이더익스프레스 1차는 지난 7월 10일 견본주택을 열고, 7월 29~31일 정당계약을 접수한 이후 그간 잔여분에 대해 선착순 계약을 실시해왔는데, 한달 만에 전 세대 분양을 완료한 것이다. 자이더익스프레스 1차는 수도권 청약 접수건이 1,2순위 합쳐 총 2,774건 접수돼, 전체 총 청약건수 8,585건 대비 32%를 차지해, 서울 및 수도권 투자수요를 대거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정당계약 이후 잔여물량이 공급된 선착순 분양에서도 잘 나타나, 선착순 분양을 진행한 잔여물량 중 54%가 평택외 지역에서 나올 만큼 광역지역 수요자들의 계약율이 매우 높았다. 자이더익스프레스 1차 견본주택은 2차 사업 준비를 위해 9월22일 폐관할 예정이며, 자이더익스프레스 2차분 전용 59~113㎡ 1,459가구는 오는 11월 분양할 예정이다. 정창신기자 csjung@sed.co.kr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정창신 기자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