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 다산신도시 두번째 공공분양 돌입
경제·산업
입력 2015-10-12 12:43:33
수정 2015-10-12 12:43:33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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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공사는 대림산업, GS건설 등과 손잡고 다산신도시 진건지구 S-1블록에 자연앤e편한세상자이 전용면적 59·74·84㎡ 총 1,685가구를 11월 공급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다산신도시는 474만9,000여㎡ 규모로 남양주시 진건읍 배양리 일대 진건지구와 남양주시 지금동 일대 지금지구를 포함해 부르는 명칭이다. 이 가운데 다산 진건지구는 총 271만4,000㎡이며 1만8,000여 가구가 들어서는 대규모 아파트타운으로 조성 중이다.
자연앤e편한세상자이가 들어서는 S-1블록은 중심 상업·업무지구와 가까워 상가, 근린시설 등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다. 또 왕숙천과 수변공원, 중앙공원, 선형공원 등 자연환경도 잘 갖춰져 있다.
이 아파트의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남양주시 지금동(남양주시청2청사 맞은편, 지금삼거리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다.
정창신기자 csjung@sed.co.kr[ⓒ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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