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분양 ‘강동역 신동아 파밀리에’ 회사보유분 분양
경제·산업
입력 2015-10-13 08:33:29
수정 2015-10-13 08:33:29
정창신 기자
0개
신동아건설은 시공한 ‘강동역 신동아 파밀리에’ 아파트가 회사보유분을 선착순 분양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신동아건설은 지하철 5호선이 단지와 직접 연결된 프리미엄 역세권이라는 희소성과 생활 인프라, 가격 경쟁력 등이 특징이라는 설명이다.
이 아파트 공급가는 3.3㎡당 1,700만원대이고, 무료발코니 확장, 시스템에어컨 무상 설치까지 포함돼 경쟁력을 갖췄다. 특히 주거동과 상업시설을 완벽하게 분리했다. 이 단지 지하 4층, 지상 최고 41층, 3개 동, 전용면적 94∼107㎡ 총 230가구 규모의 주거시설 2개 동과 상업·업무시설 1개 동으로 구성됐다. 주거시설 1층은 필로티 구조로 설계됐다.
전용률은 75∼76%로 일반적인 주상복합보다 높여 설계됐다. 단열을 위해서 ‘로이(Low-E) 3복층 유리창호’를 적용해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를 최소화했다. 복층유리는 최소 2장의 판유리와 간봉을 이용해 건조한 공기층을 갖도록 만들어진 제품이다.
강동역을 통해 광화문, 종로, 여의도 등으로 연결되며 한 정거장만 이동하면 8호선으로 갈아탈 수 있는 천호역으로 잠실, 강남 이동도 수월하다. 올림픽대로, 천호대교 등이 가까워 서울 도심이나 외곽으로 이동이 자유롭다.
현대백화점 천호점을 비롯해 이마트, 홈플러스, 강동성심병원 등이 인근에 있어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다. 계약금은 10%, 대출은 60%까지 가능하고, 즉시입주 가능하다.
정창신기자 csjung@sed.co.kr[ⓒ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HD현대, 1박2일 그룹 경영전략회의…"2030년 매출 100조"
- 정부 공백 틈탄 감액…CJ ENM, LG헬로에 ‘블랙아웃’ 경고
- SK그룹, '세대교체' 임원 인사 단행…40대 전면 배치
- 美 원전 건설 계획 구체화…韓기업 수혜 기대
- 기아, ‘PV5’ 글로벌 석권…PBV 전략 본격 시동
- 한화 김동선 ‘광폭 M&A’…“유통·레저 시너지 강화”
- 이재용 등기이사 복귀 수순…‘뉴 삼성’ 속도
- 햄버거 속에 패티만?...패스트푸드 ‘양상추 대란’
- 종근당, 에이슬립과 디지털 수면무호흡 진단보조기기 ‘앱노트랙’ 공동 판매
- 롯데물산, 롯데월드타워에 국내 육상 1호 스타링크 도입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KB국민은행 "캄보디아 현지법인 17억5000만원 배임 사고"
- 2우리銀, 생산적금융 본격화…미래성장 위한 조직개편·임원인사 단행
- 3우리은행
- 4고창군-롯데웰푸드 상생사업, 전북 우수정책 우수상
- 5고창군, 내년 국가예산 역대 최대 4341억 원 확보..."희망의 미래 열었다"
- 6신한금융, 진옥동 회장 연임 확정…"정체성 재정립"
- 7HD현대, 1박2일 그룹 경영전략회의…"2030년 매출 100조"
- 8정부 공백 틈탄 감액…CJ ENM, LG헬로에 ‘블랙아웃’ 경고
- 9SK그룹, '세대교체' 임원 인사 단행…40대 전면 배치
- 10김인 새마을금고 회장 연임 도전…위기 속 리더십 시험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