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답십리 미드카운티’ 이달 23일 분양돌입
경제·산업
입력 2015-10-19 08:11:34
수정 2015-10-19 08:11:34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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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은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18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 답십리 미드카운티’의 견본주택을 오는 23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1층, 12개 동, 총 1,009가구 규모로 이중 580가구(전용 59~123㎡)가 일반 분양된다.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 2호선 신답역, 1호선 청량리역을 이용가능하고, 동부간선도로, 내부순환로 등을 통해 서울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또 오는 2022년 면목선 경전철이 개통(예정)되면 교통여건은 더욱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단지 바로 옆에 전농초, 동대문중이 있고 한국외대, 서울시립대, 한양대, 경희대, 고려대, 삼육대 등도 가깝다.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경동시장, 서울성심병원 등 각종 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청계천, 배봉산근린공원, 답십리공원이 가깝고 단지 내 순환보행로(계획)가 있어 도심 속에서 쾌적한 생활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뉴타운 내 조성된 ‘래미안 전농 크레시티(2,397가구)’, ‘답십리 래미안 위브(2,652가구)’와 함께 향후 래미안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다.
삼성물산은 사업지 인근에 현장홍보관인 ‘웰컴라운지’(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 1번 출구 인근)를 운영 중이다.
정창신기자 csjung@sed.co.kr[ⓒ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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