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련산 힐스테이트 3차 단지내 상가분양
경제·산업
입력 2015-10-20 10:59:26
수정 2015-10-20 10:59:26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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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사상 처음으로 1%대까지 금리가 낮아지며 사상 초유의 ‘초저금리 시대’가 열렸다. 이미 우리은행과 국민은행, 하나은행, 기업은행, 농협 등 시중 은행 주요 예·적금 금리는 연 1%대까지 떨어졌고, 3%대의 저축은행 예·적금 금리도 2%대로 따라 낮아졌다.
반면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매장형 빌딩(상가)과 오피스 빌딩의 투자수익률은 각각 6.16%와 5.91%로 은행금리보다 2~3배 이상 높아 뭉칫돈들이 상가투자에 쏠리고 있다. 특히 고정수요가 안정적이면서 수익성을 기대할 수 있는 아파트 단지내 상가가 효자상품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중에서도 현대건설이 서울 은평구 응암동에 공급한 백련산 힐스테이트 단지 내 상가가 주목을 받고 있다. 백련산 힐스테이트 아파트의 4,180여 세대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고 이미 입주를 하고 있으므로 계약 후 바로 임대 수익이 가능해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백련산 힐스테이트 3차 단지 내 상가는 총 25개 점포(2,609.64㎡), 지상 1층 13개 점포(1,243.13㎡)와 2층 12개 점포(1,366.51㎡)로 구성돼 있다. 아파트 주 출입구와 대로변에 접한 스트리트 상가로 입주민뿐만 아니라 주변 유동인구까지 흡수할 수 있다.
특히 ‘선임대 후분양’으로 공실에 대한 걱정이 전혀 없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이다. 실제 오는 10월 중 1층 약국 1개 점포 및 병원 2개 점포와 2층 병원 2개 점포가 오픈할 예정으로 투자와 동시에 바로 수익을 얻을 수 있어 서울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많은 투자자의 문의가 지속하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백련산 힐스테이트 3차 단지 내 상가 분양 관계자는 “초저금리 시대로 들어선 지금 4,180여 세대의 안정적인 수요 확보가 가능하고, 대로변 로드형 상가로 높은 수익률이 예상되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라고 말했다.
분양관련 문의는 02-376-9082로 전화하면 된다.
정창신기자 csjung@sed.co.kr[ⓒ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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