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 ECB 실망감에 북핵까지 겹쳐 주가 뚝

증권·금융 입력 2016-09-09 18:17:00 수정 2016-09-09 18:17:00 SEN뉴스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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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리드] ECB 통화정책 악재·북 핵실험 소식에 낙폭 확대 장중 2,029선… 1.39% 떨어진 2,037.87에 거래 마감 외국인 1,152억·기관 1,226억 매도… 개인만 매수 시가총액 상위종목들 약세… 삼성전자 4.03% 하락 코스닥 지수 0.36% 떨어진 664.99에 거래 마감 오늘 대내외 악재가 함께 주식시장에 전해지면서 코스피가 1% 넘게 하락했습니다. 간밤 유럽중앙은행이 추가 통화완화 정책을 내놓지 않은 실망감에 하락 출발한 코스피는 북한의 5차 핵실험 소식에 낙폭을 확대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장중 한때 2,029.46까지 밀려난 끝에 전 거래일보다 1.39% 떨어진 2,037.87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152억원, 1,226억원을 팔아 치웠고 개인이 2,301억원을 사들였습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한국전력과 현대차, SK하이닉스를 제외하고 대부분 약세로 마감했습니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4.03% 하락 마감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36% 떨어진 664.99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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