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금융 투게더앱스 “200-200 클럽” 달성
증권·금융
입력 2016-11-24 16:12:06
수정 2016-11-24 16:12:06
김성훈 기자
0개
부동산 전문 P2P업체 투게더앱스가 누적 대출금액 200억·누적 상환액 200억을 달성했다. “200-200”을 달성한 업체는 현재 테라펀딩과 투게더앱스 2곳 뿐이다.
누적 상환액과 상환율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정상적으로 대출금이 상환되었다는 의미로 대출심사가 안정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음을 뜻한다. 또 상환율이 높은 만큼 투게더앱스의 연체율과 투자손실율도 0%로 관리되고 있다. 투게더앱스는 주거용 부동산을 중심으로 담보대출만을 취급하면서 대출심사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자체적인 담보평가모형을 구축하고 있으며, 12월에는 담보평가모형을 비롯하여 P2P가이드라인에 적합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투게더앱스 관계자는 “시장에서 P2P금융이 투자상품으로 안착되어 가고 있는 만큼 다수의 투자자와 대출자에게 추가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플랫폼을 개선하고, 채권관리·회수 업무를 강화해 투자 손실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밝혔다./김성훈기자 bevoic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핀다 "자담대, 카드사 포함 전 업권 입점…올해 한도조회 4480만건 달해"
- 삼성화재, 다이렉트 '4계절 보험' 겨울플랜 출시
- 농협 'K-라이스페스타' 개막…국산 쌀 소비 확대 나선다
- ‘실적 훈풍’ 증권가 CEO 연임 무게…변수는 내부통제
- BNK금융 회장 후보군 4인 압축…연속성 VS 변화 경쟁
- 서스틴베스트, 국내 공시 위한 ‘재무중요성 맵’ 최초 공개
- 핀트, AI 투자 알고리즘 '미국 거버넌스' 부각
- 금감원, 홍콩ELS 판매銀 5곳 과징금 2조원 사전통보…역대 최대 규모
- 교보생명, 실종취약계층·사회복지사 맞춤 지원 프로그램 확대
- 인터넷은행 3사, 3분기 중·저신용 대출 목표 초과 달성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핀다 "자담대, 카드사 포함 전 업권 입점…올해 한도조회 4480만건 달해"
- 2삼성화재, 다이렉트 '4계절 보험' 겨울플랜 출시
- 3다음, 카카오 품 떠난다…부활일까 고별일까
- 4통신사, 주파수 재할당 ‘쩐의 전쟁’…결국 국민 몫?
- 5'롯데렌탈·SK렌터카’ 결합 임박…VIP운용 “주주환원”
- 6농협 'K-라이스페스타' 개막…국산 쌀 소비 확대 나선다
- 7‘실적 훈풍’ 증권가 CEO 연임 무게…변수는 내부통제
- 8BNK금융 회장 후보군 4인 압축…연속성 VS 변화 경쟁
- 9건설업계, 세대교체 바람…‘젊은피·재무통’ 전면 배치
- 10‘벼랑 끝’ 홈플러스…회생 계획안 마감 ‘째깍째깍’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