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 연 최고 1.9%금리 ‘사이다 보통예금’ 출시
증권·금융
입력 2016-11-28 16:16:02
수정 2016-11-28 16:16:02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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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위 SBI저축은행은 최대 연 1.9% 금리를 제공하는 자유입출금통장 ‘SBI 사이다 보통예금’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SBI사이다 보통예금’은 입출금이 자유롭고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정기예금 수준의 높은 금리와 각종 수수료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본이율은 연1.0%이지만 해당 계좌에 매월 50만원 이상 입금 시 0.2%·스마트뱅킹(모바일 앱)으로 이체거래를 하거나 예.금을 가입한 경우 각각0.1%·체크카드 사용 실적에 따라 0.1~0.5%의 우대금리를 받으면 최대 1.9%의 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 기존 보통예금 상품들이 주로 5백만원~1천만원 한도에 우대이율이 적용되는 반면, ‘SBI 사이다 보통예금’은 2천만원까지 우대이율이 적용돼 단기성 목돈 예치 통장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김성훈기자 bevoic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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