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7억 6,000만원 규모 나눔 사업 실시
증권·금융
입력 2016-11-29 10:49:22
수정 2016-11-29 10:49:22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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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회장 성세환)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연말까지 총 7억 6,000만원 상당의 ‘사랑의 나눔 활동’을 펼친다.
먼저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부·울·경 지역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총 4,500여 세대에 2억 1,000만원 상당의 전기장판을 기증한다. 두 은행은 전통시장 활성화와 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총 2억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도 구입 해 연말까지 4,000여 세대에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을 포함한 전 계열사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1억 5,000만원 상당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모아 부산과 경남의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부할 예정이다. 이에 더해 경남은행은 경기불황으로 후원이 크게 줄어든 연탄 수급에 보탬이 되기 위해 약 3만장의 연탄을 경남지역에 지원하고, 경남·울산지역 지자체와 연계해 저소득 5,500여 세대에 전달할 1억 6,000만원 상당의 ‘김장 나눔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경남과 울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동지팥죽 나눔 행사도 실시한다./김성훈기자 bevoic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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