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겨울 환전·해외송금 페스티벌’ 실시
증권·금융
입력 2016-11-30 09:40:55
수정 2016-11-30 09:40:55
정훈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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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12월1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 최고 70% 환율 우대를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경품도 증정하는 ‘겨울 환전·해외송금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행사 기간 중에 환전하는 고객은 통화별로 40~60%의 환율 우대를 적용 받을 수 있으며 달러와 유로화는 1,000달러, 일본 엔화는 100,000엔 이상 환전 시 70%까지 우대 받을 수 있다.
해외 송금 고객은 통화 구분 없이 기본 50% 우대 환율을 적용하며 NH해봄고객(새로운 미래를 이끌어갈 농협은행의 젊은 고객층)은 10% 추가된 60%의 우대 환율을 제공한다.
또한, 건당 미화 5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 및 송금 실적 고객과 NH-ONE 해외송금서비스, NH웨스턴유니온 자동송금서비스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30명에게 NH기프트카드, 농촌사랑상품권, 애플 뉴 iPAD 등 푸짐한 경품도 증정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영업점이나 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 1588-2100, 1544-21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훈규기자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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