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썸뱅크, 우량기업 임직원 특화 대출 출시
증권·금융
입력 2016-11-30 15:54:17
수정 2016-11-30 15:54:17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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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회장 성세환) 부산은행의 모바일 뱅킹 ‘썸뱅크’가 은행권 최초로 모바일 맞춤형 우량기업 임직원 우대대출 상품을 출시했다.
지난 3월 출시된 썸뱅크 전용 대출상품인 ‘MySUM 신용대출’은 3백만원 이하의 소액대출과 3,000만원 이하의 일반대출을 무서류·무방문 형태로 최저 연 5.13%~ 최고 연 13.00%(2016.11.30.기준)까지 지원해왔다다.
여기에 ‘MySUM 신용대출’의 스크래핑 기술을 더욱 고도화 해 고객의 직장정보 등을 자동으로 확인, 썸뱅크와 제휴된 기업체 임직원일 경우 최저 연 2.83%~ 최고 연 5.63%(2016.11.30.기준)의 별도 금리가 적용되는 우량기업 임직원 대출을 이번 달 28일부터 추가 한 것이다.
최진호 부산은행 썸뱅크 담당 부장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썸뱅크를 개선시켜 적용대상 고객군을 일반기업에서 공무원 등으로 더욱 확대하고 적용 한도도 세분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김성훈기자 bevoic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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