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 최대 연 3% ‘직장인사랑 보통예금’ 출시

증권·금융 입력 2016-12-01 18:02:27 수정 2016-12-01 18:02:27 김성훈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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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저축은행(대표 손종주)은 최대 연 3.0%의 금리가 적용되는 직장인전용 자유입출금계좌인 “WELCOME직장인사랑 보통예금”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기본금리는 연 1.0%이며, 급여이체 등 조건에 따라 연 최대 3.0%까지 적용되는 보통예금으로 은행권 예적금상품보다 월등한 금리의 상품이다. 당월에 100만원 이상 급여이체 실적이 있는 경우 연 1.0%P, CMS자동납부 1건 이상 실적이 있는 경우 연 0.5%P, 멤버십 가입과 이용시 0.5%P의 우대금리를 적용해 500만원까지는 최대 3.0%금리가 적용되고 500만원 초과는 최대 연1.5%가 적용된다. 가입대상은 만 19세 이상의 직장인으로 직장인임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구비해 영업점이나 인터넷·스마트뱅킹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인터넷뱅킹이나 스마트뱅킹에서 가입할 시에는 온라인상에서 간편하게 증빙서류를 제출할 수 있으며, 체크카드신청까지 바로 가능하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서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될 수 있는 금융상품을 지속적으로 준비하겠다.”고 밝혔다./김성훈기자 bevoic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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