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전문 P2P업체 펀다, ‘무자본 창업 오디션’ 개최
증권·금융
입력 2016-12-07 14:30:14
수정 2016-12-07 14:30:14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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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전문 P2P금융업체 펀다(대표 박성준)가 ‘펀다 창업 프로젝트-무일푼 내 가게 만들기 오디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돈이 없어도 내 가게가 생긴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요식업 프랜차이즈의 가맹점주를 선발하는 서바이벌 오디션으로, 창업을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무자본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본 오디션은 상점의 자금 분석에 주력해 온 자영업자 전문 P2P 금융기업 펀다가 주최하고, 프리미엄 샌드위치 바 ‘롱브레드’,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 ‘만랩커피’, 배달 분식 전문점 ‘열혈분식’ 등 프랜차이즈 3사가 창업 멘토 겸 파트너로 참여한다. 이들은 이번 오디션을 통해 최종 선발된 예비 창업자가 창업 자금과 운영 노하우 걱정 없이 창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오디션에는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서 창업이 가능한 만 19세 이상의 누구라도 참가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들은 창업 오디션 지원 동기를 2분 이내의 동영상에 담아 오는 12월 21일 수요일 오후 5시까지 이메일(dream@funda.kr)을 통해 지원하면 된다./김성훈기자 bevoic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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