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래미안 아트리치’ 당첨·청약자 대상 사은행사
경제·산업
입력 2016-12-08 15:47:32
수정 2016-12-08 15:47:32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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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일 당첨자 동·호수, 세대 특장점 확인 가능
계약상담·부적격 세대 청약상담 등 함께 진행예정
계약 13~15일, 3일간…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삼성물산이 서울 성북구 석관2구역에 분양 중인 ‘래미안 아트리치’의 당첨자와 청약자를 대상으로 사은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삼성물산은 오는 10~11일 이틀간 서울 종로구 운니동 견본주택에 방문 상담한 당첨자와 예비당첨자에게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한다. 또 청약 인증샷이나 접수증을 지참한 청약자에게도 추첨을 통해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날 행사에서 당첨자들은 당첨된 동호수를 확인하고 세대의 특장점을 꼼꼼히 살펴 볼 수 있다. 또 전문 상담사를 통해 상품 설명과 계약서류, 일정 등에 대한 상담도 진행된다. 청약자를 위한 분양 상담도 가능하다.
래미안 아트리치는 지하 2층~지상 23층, 14개 동, 전용 39~109㎡, 총 1,091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 59~109㎡, 616가구를 일반에 분양했다.
이 단지의 계약은 오는 13~15일 3일간 진행된다. 계약금 1차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빌트인 김치냉장고, 스마트오븐, 일체형 비데(2개소), 세대전용 창고, 전동빨래건조대 등을 기본품목으로 제공한다. 입주는 2019년 2월 예정이다.
래미안 아트리치의 견본주택은 서울 종로구 운니동 래미안 갤러리 3층에 마련돼 있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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