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수서발 고속열차 마일리지 카드 출시
증권·금융
입력 2016-12-09 09:12:15
수정 2016-12-09 09:12:15
정하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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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리드] 신한카드는 수서발 고속열차(SRT)를 운영하는 SR과 ‘SRT GS칼텍스 신한카드 샤인’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카드는 사용액의 1%를 SRT 전용 마일리지인 ‘레일리지’로 적립해 준다. 레일리지는 SRT 승차권을 결제할 때 사용할 수 있다. 전월 실적이 100만원 이상이면 1만 레일리지, 70만∼100만원은 7,000, 50만∼70만원은 5,000, 30만원 이상은 3,000 레일리지까지 적립된다. 단 SRT 승차권 결제금액은 월 적립 한도와 상관없이 적립 받을 수 있다.
GS칼텍스에서 주유 시 전월 실적에 따라 리터당 최고 100원을 할인받을 수 있으며, 버스, 지하철, 택시 이용금액에 대해서도 3~7%를 할인받을 수 있다.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 롯데월드 등 주요 테마파크 자유이용권 최고 50% 할인, 인터파크 및 YES24에서 예매 시 영화 티켓 1장당 1,500원씩 2장까지 할인도 가능하다.
신한카드는 SRT 개통에 맞춰 수서역사 내에 설치한 ‘SRT 신한카드 안내센터’에서 카드 발급 및 각종 상담 업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SR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제휴카드를 포함하여 SRT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하니기자 honey.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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