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 한국거래소 상장 추진
증권·금융
입력 2016-12-09 11:21:38
수정 2016-12-09 11:21:38
정하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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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리드] ING생명이 한국거래소 상장을 추진한다.
ING생명은 국내 대표주관사로는 삼성증권을, 해외 대표 주관사로는 모건스탠리를 선정하고 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 신청 계획을 통보했다고 9일 밝혔다.
ING생명은 상장절차가 원활히 진행된다면 내년 2/4분기 중 거래소 상장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정문국 ING생명 사장은 “내재가치(EV) 중심의 경영을 가속화하고 새로운 규제환경 하에서 회사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상장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상장배경을 설명했다.
9월말 현재 ING생명의 총자산 규모는 업계 5위인 31조 7,984억 원이며, 재무건전성 지표인 지급여력비율은 346.2%이다. /정하니기자 honey.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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