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DPLAY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2’ 추가공연 확정
증권·금융
입력 2016-12-12 09:40:07
수정 2016-12-12 09:40:07
정하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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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리드] 현대카드는 내년 4월 15일(토) 1회 공연으로 진행할 예정이었던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2 콜드플레이(COLDPLAY)’를 4월 16일(일) 공연을 전격 추가해 2회 공연으로 진행한다고 12일 발표했다.
4월 16일 2회차 공연은 전날과 동일하게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오후 7시에 진행된다.
공연에 대한 공식발표 이후 추가공연을 마련한 것은 2007년 ‘현대카드 슈퍼콘서트’가 첫 선을 보인 이래로 처음 있는 일로, 국내 최대 규모 공연장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해외 아티스트가 이틀 연속 단독공연을 개최하는 것 역시 최초다.
지난 달 15일 현대카드가 콜드플레이의 슈퍼콘서트 개최 소식을 발표하자, 관련 검색어가 주요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오르는 등 수많은 팬들의 열띤 호응이 이어졌다. 공연 티켓 역시 2곳의 예매사이트 동시접속자 수가 최대 약 90만 명에 이르는 등 티켓 예매가 진행된 이틀 모두 1~2분 만에 4만5,000매의 티켓이 완전 매진됐다. 현대카드는 이번 슈퍼콘서트에 대한 국내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과 티켓을 구매하지 못한 팬들의 아쉬움을 고려해 1회 공연과 동일한 규모의 추가 공연을 추진하기로 했다. 콜드플레이 측은 국내 팬들이 보여준 관심과 열기에 놀라워 하며 추가 공연을 하기로 했다.
2회차 공연의 티켓은 오는 21일(수)부터 판매된다. 현대카드 회원은 21일(수) 낮 12시부터, 일반 고객은 22일(목) 낮 12시부터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와 예스24(ticket.yes24.com)에서 구매할 수 있다. 티켓 가격은 스탠딩 G1, G2가 15만4,000원이며, 스탠딩 G3, G4가 13만2,000원이다. 지정석은 P석과 R석, S석이 각각 14만3,000원과 13만2,000원, 11만원이며, A석과 B석, C석은 각각 9만9,000원, 7만7,000원, 4만4,000원이다. 모든 티켓은 현대카드 결제 시 20% 할인(1인 4매 한정) 혜택이 제공된다.
파격적인 M포인트 결제 혜택도 동일하다. 할인 이후 잔여 티켓 비용을 ‘1M포인트=1.5원’의 비율로 결제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정가 13만2,000원인 스탠딩 G3석을 현대카드로 구매할 경우, 우선 20% 할인 혜택으로 결제금액은 105,600원이 되며, 이를 전액 M포인트로 결제하면 보유한 M포인트에서 10만5,600M포인트가 아닌, 7만400M포인트만 청구 시 차감되는 방식이다.
현대카드 슈퍼콘서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현대카드 슈퍼시리즈 블로그(www.Superseries.kr)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HyundaiCard), 트위터(@hyundaicard) 등을 참고하면 된다. /정하니기자 honey.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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