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 중구·성북구 소외계층에 희망나눔 활동

업계 1위 SBI저축은행은 지난 10일 중구청·성북구청과 연계해 지역 내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희망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희망나눔 봉사 활동’은 임진구 SBI저축은행 대표이사를 비롯, 지방 근무 직원을 제외한 전 직원이 참여해 신당종합사회복지관(서울시 중구 다산동 소재)과 장수마을(서울시 성북구 삼선동 소재)에서 김장·연탄 배달·생필품 행복 상자 만들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했다. SBI저축은행은 지난해 말부터 연탄배달·월동물품 지원·아동복지시설 봉사·기부금 및 장학기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우리 주변 소외된 이웃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임진구 SBI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앞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전사차원으로 확대 시행해 우리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김성훈기자 bevoic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