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소외계층 아동에 ‘2016 특별한 크리스마스 나눔’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한 ‘신입행원과 함께하는 2016 특별한 크리스마스 나눔’ 봉사활동을 지난 10일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참가자들이 산타복을 입고 1일 산타가 되어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한 선물을 직접 포장·전달함으로써 아동들을 정서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북은행 신입행원과 임직원 30여명은 급여의 1%를 기부해 도내 200여명의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전달할 선물을 마련, 직접 포장했고 행사에 참여한 아동들과 레크레이션을 하며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김성훈기자 bevoic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