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만의 풀체인지’ 쉐보레 크루즈 1월 출시

크루즈, 110여개국서 누적 4,000만대 판매 GM플랫폼에 쉐보레 패밀리룩 적용 완전 변경 국내시장서 쉐로레 차세대 라인업 완성 의미 한국지엠 쉐보레가 9년 만에 완전변경된 준중형 세단 크루즈를 내년 1월 국내에 출시합니다. 크루즈는 그동안 110개국 이상에서 팔리며 누적 판매량 4,000만 대를 돌파한 쉐보레 브랜드의 베스트셀링 모델입니다. 신형 크루즈는 GM의 신형 제품 플랫폼과 쉐보레의 신규 패밀리룩 디자인이 적용돼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될 예정입니다. 내년 초 신형 크루즈의 출시는 국내 시장에서 쉐보레 차세대 제품 라인업이 최종 완성되는 의미가 있습니다. 한국지엠은 지난해부터 스파크, 아베오, 말리부, 트랙스 등 쉐보레의 글로벌 제품 라인업을 차세대 모델로 교체했고, 신형 크루즈가 대미를 장식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