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전국에 33개소 구축
증권·금융
입력 2016-12-27 18:37:52
수정 2016-12-27 18:37:52
김성훈 기자
0개
서민금융진흥원(원장 김윤영, 이후 진흥원)이 전국 33곳에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설치를 완료하고 원스톱 종합상담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지난 2014년 부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15년에 3개, 16년에 28개소를 열었고, 이달 27일 전주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까지 총 7개 권역에 33개 센터 설치를 완료했다.
진흥원은 그 동안 센터 운영을 통해 총 22만명에게 채무·자금 관련 상담서비스를 제공했고 총 5만여명에게 채무조정·자금지원 서비스를 지원했다.
진흥원은 이번 서민금융 현장 네트워크 전국망(총 33개소) 구축 완료를 시작으로 앞으로 서민금융 지원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 밀착형 센터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김성훈기자 bevoic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삼성화재, 다이렉트 '4계절 보험' 겨울플랜 출시
- 농협 'K-라이스페스타' 개막…국산 쌀 소비 확대 나선다
- ‘실적 훈풍’ 증권가 CEO 연임 무게…변수는 내부통제
- BNK금융 회장 후보군 4인 압축…연속성 VS 변화 경쟁
- 서스틴베스트, 국내 공시 위한 ‘재무중요성 맵’ 최초 공개
- 핀트, AI 투자 알고리즘 '미국 거버넌스' 부각
- 금감원, 홍콩ELS 판매銀 5곳 과징금 2조원 사전통보…역대 최대 규모
- 교보생명, 실종취약계층·사회복지사 맞춤 지원 프로그램 확대
- 인터넷은행 3사, 3분기 중·저신용 대출 목표 초과 달성
- 종로 가정집에서 30억 납입?…아이톡시, 자금조달 공시 '갸우뚱'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삼성화재, 다이렉트 '4계절 보험' 겨울플랜 출시
- 2다음, 카카오 품 떠난다…부활일까 고별일까
- 3통신사, 주파수 재할당 ‘쩐의 전쟁’…결국 국민 몫?
- 4'롯데렌탈·SK렌터카’ 결합 임박…VIP운용 “주주환원”
- 5농협 'K-라이스페스타' 개막…국산 쌀 소비 확대 나선다
- 6‘실적 훈풍’ 증권가 CEO 연임 무게…변수는 내부통제
- 7BNK금융 회장 후보군 4인 압축…연속성 VS 변화 경쟁
- 8건설업계, 세대교체 바람…‘젊은피·재무통’ 전면 배치
- 9‘벼랑 끝’ 홈플러스…회생 계획안 마감 ‘째깍째깍’
- 10LG “내년 상반기 자사주 전량 소각”…밸류업 속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