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잇퍼센트, 고려신용정보와 연체 채권 추심 위임 협약
증권·금융
입력 2017-01-05 16:03:01
수정 2017-01-05 16:03:01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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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 P2P금융기업 에잇퍼센트(대표: 이효진)는 국내 1위 채권추심전문기업 고려신용정보(대표: 박종진)와 지난 4일 공동업무 협약식을 갖고 연체 채권 추심을 위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P2P 투자자 보호를 위한 것으로, 향후 에잇퍼센트는 연체 발생 10일을 경과하는 P2P대출의 추심을 고려신용정보에 위임해 보다 전문적인 추심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효진 에잇퍼센트 대표는 “고려신용정보와의 협약을 통해 앞으로 더 늘어날P2P대출상품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고객에게 안정적인 수익률로 신뢰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김성훈기자 bevoic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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