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아, 삼성카드와 제휴… 중소 상인 회계·세무지원 서비스
증권·금융
입력 2017-01-06 16:46:39
수정 2017-01-06 16:46:39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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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맞춤형 오피스웨어 ‘캐시맵(CASHMAP)’을 제공하는 ㈜코코아(대표 이근영)가 삼성카드와 제휴를 맺고 회계·세무지원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선보인 ‘캐시맵(CASHMAP)’은 회계와 세무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중소 상인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라인 상품이다. 전용 사이트(www.cashmap.kr)를 통해 인터넷 장부와 회계·세무 대행 서비스를 통합해 제공한다.
특히, ‘캐시맵’은 통장, 카드 거래내역을 스크래핑 및 API 방식으로 가져온 내역에 식대, 렌터카 같이 일상에서 사용하는 단어를 입력하면 관련 계정과목이 나타나 선택만 하면 회계처리가 완료되는 키워드를 통한 자동분개 방식의 회계처리 기능이 큰 특징이다. 회계 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방식이어서 실제 사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캐시맵’은 회계관리 기능을 포함해 중소기업·창업기업에 꼭 필요한 매출/매입관리·급여/경비관리·상품/재고관리 등이 가능하며 다양한 차트형 보고서와 장부들이 제공될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세무대행 서비스와 인터넷 장부 통합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다./김성훈기자 bevoic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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