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푸르지오’, 올해 2만7,000여가구 공급예정
경제·산업
입력 2017-01-10 10:00:16
수정 2017-01-10 10:00:16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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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공급물량 3만42가구 보다 9% 줄어
수도권 1만8,615가구·지방 8,697가구
대우건설은 올해 ‘푸르지오’ 아파트·오피스텔 2만7,312가구를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작년 3만42가구를 공급했던 것과 비교하면 9% 가량 줄어든 물량이다.
지역별로는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 1만8,615가구, 지방에 8,697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아파트 1만9,393가구, 주상복합 6,552가구, 오피스텔 1,367실이 전국에 공급된다.
서울에서는 상계4구역 재개발, 대치동 구마을1지구재건축 등 1,205가구를 공급한다.
수도권에서는 하남 감일지구, 과천지식정보타운 등 구도심과 가깝고 강남 접근성이 좋은 택지지구 단지와 군자 주공6단지 재건축, 과천 주공7-1단지 재건축, 안양 호원초주변재개발 등 대단지 도시정비사업을 포함한 1만7,410가구를 공급한다.
지방에서는 포항장성 침촌지구, 부산기장 일광지구 등 대규모 도시개발사업과 생활 인프라가 풍부한 부산 서대신6구역 재개발, 창원 교방 재개발, 포항 두호주공1차 재건축 등 8,697가구를 공급한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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