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커를 잡으면 혜택이… 현대카드 증강현실 앱 출시
증권·금융
입력 2017-01-10 13:00:38
수정 2017-01-10 13:00:38
정하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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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리드] 현대카드는 증강현실(AR) 게임을 활용한 애플리케이션 ‘조커(JOKER)’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조커’는 현대카드 고객들에게 이벤트를 제공하기 위해 개발한 프로모션 앱이다. 증강현실과 위치기반서비스를 적용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카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이 앱을 실행해 조커를 잡으면 1만2,000여개 현대카드 제휴매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교환권 및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전국 3만6,000여개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M포인트도 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는 게임의 재미를 높이기 위해, 업종별로 특화된 조커 캐릭터들을 만들었다. 제한된 시간과 장소에서 일정 조건의 조커를 잡으면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미션 방식도 적용해 흥미를 더했다. 이 앱은 전국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다.
‘현대카드 조커(JOKER)’는 안드로이드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간단한 본인 인증만 거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홈페이지(www.hyundaicard.com)를 참고하면 된다. /정하니기자 honey.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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