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銀 비대면 계좌 개설 2,000건 돌파
증권·금융
입력 2017-01-10 15:26:14
수정 2017-01-10 15:26:14
김성훈 기자
0개
웰컴저축은행(대표 손종주)은 지난 9일, 비대면 모바일 앱을 통한 계좌개설 수가 지난해 12월 8일 정식 출시 이후 1일 평균 7~80여건, 한 달여 만에 2,000 건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웰컴저축은행의 비대면 계좌개설 모바일 앱 ‘디지털지점’은 비대면 계좌개설 뿐만 아니라 인터넷뱅킹(스마트뱅킹) 가입·체크카드 신청·스마트뱅킹앱과 연계한 예/적금 상품가입·중금리대출 신청·계좌비밀번호 초기화 등 다양한 업무를 영업점 방문 없이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디지털 지점’은 비대면 계좌개설 절차 중 일부만 완료했어도 고객정보를 일정기간 보관해 중단된 절차부터 계좌개설 절차를 이어갈 수 있도록 했고 각 개설 단계마다 핀테크를 적극 활용해 사진촬영을 통한 문자인식·스크래핑 기술을 활용한 신분증 진위확인·영상통화예약 기능 등 비대면 계좌개설 과정에 편의성을 극대화 했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을 가리지 않고 웰컴저축은행 고객이라면 편리하고 혜택 많은 금융생활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겠다”고 밝혔다./김성훈기자 bevoic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핀다 "자담대, 카드사 포함 전 업권 입점…올해 한도조회 4480만건 달해"
- 삼성화재, 다이렉트 '4계절 보험' 겨울플랜 출시
- 농협 'K-라이스페스타' 개막…국산 쌀 소비 확대 나선다
- ‘실적 훈풍’ 증권가 CEO 연임 무게…변수는 내부통제
- BNK금융 회장 후보군 4인 압축…연속성 VS 변화 경쟁
- 서스틴베스트, 국내 공시 위한 ‘재무중요성 맵’ 최초 공개
- 핀트, AI 투자 알고리즘 '미국 거버넌스' 부각
- 금감원, 홍콩ELS 판매銀 5곳 과징금 2조원 사전통보…역대 최대 규모
- 교보생명, 실종취약계층·사회복지사 맞춤 지원 프로그램 확대
- 인터넷은행 3사, 3분기 중·저신용 대출 목표 초과 달성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핀다 "자담대, 카드사 포함 전 업권 입점…올해 한도조회 4480만건 달해"
- 2삼성화재, 다이렉트 '4계절 보험' 겨울플랜 출시
- 3다음, 카카오 품 떠난다…부활일까 고별일까
- 4통신사, 주파수 재할당 ‘쩐의 전쟁’…결국 국민 몫?
- 5'롯데렌탈·SK렌터카’ 결합 임박…VIP운용 “주주환원”
- 6농협 'K-라이스페스타' 개막…국산 쌀 소비 확대 나선다
- 7‘실적 훈풍’ 증권가 CEO 연임 무게…변수는 내부통제
- 8BNK금융 회장 후보군 4인 압축…연속성 VS 변화 경쟁
- 9건설업계, 세대교체 바람…‘젊은피·재무통’ 전면 배치
- 10‘벼랑 끝’ 홈플러스…회생 계획안 마감 ‘째깍째깍’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