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기업 미드레이트, 4억 규모 공동담보대출 출시
증권·금융
입력 2017-01-13 10:26:42
수정 2017-01-13 10:26:42
김성훈 기자
0개
한국P2P금융협회 소속 회원사 P2P금융 기업 미드레이트가 올리·투게더·펀디드 등 세 개 P2P업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총 4억원 규모의 부동산 공동담보 투자상품을 출시한다.
이번 부동산 공동 담보 투자상품은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다세대 주택 11개호를 담보로 한 것으로 4개사의 감정평가 기준액은 6.6억원이며, 투자자보호를 위해 컨소시움이 담보신탁 공동1순위 우선수익권증서를 취득하고 대신저축은행이 공동약정서 등 채권서류 일체를 관리한다.
총 4억원 규모의 상품으로 만기 12개월·수익률 연 14%·만기일시상환 조건으로 진행되며, 4개사가 각각 1억원씩 투자금을 모집하는 형태로 공동 심사를 통해 상품의 안정성을 높였다. /김성훈기자 bevoic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핀다 "자담대, 카드사 포함 전 업권 입점…올해 한도조회 4480만건 달해"
- 삼성화재, 다이렉트 '4계절 보험' 겨울플랜 출시
- 농협 'K-라이스페스타' 개막…국산 쌀 소비 확대 나선다
- ‘실적 훈풍’ 증권가 CEO 연임 무게…변수는 내부통제
- BNK금융 회장 후보군 4인 압축…연속성 VS 변화 경쟁
- 서스틴베스트, 국내 공시 위한 ‘재무중요성 맵’ 최초 공개
- 핀트, AI 투자 알고리즘 '미국 거버넌스' 부각
- 금감원, 홍콩ELS 판매銀 5곳 과징금 2조원 사전통보…역대 최대 규모
- 교보생명, 실종취약계층·사회복지사 맞춤 지원 프로그램 확대
- 인터넷은행 3사, 3분기 중·저신용 대출 목표 초과 달성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핀다 "자담대, 카드사 포함 전 업권 입점…올해 한도조회 4480만건 달해"
- 2삼성화재, 다이렉트 '4계절 보험' 겨울플랜 출시
- 3다음, 카카오 품 떠난다…부활일까 고별일까
- 4통신사, 주파수 재할당 ‘쩐의 전쟁’…결국 국민 몫?
- 5'롯데렌탈·SK렌터카’ 결합 임박…VIP운용 “주주환원”
- 6농협 'K-라이스페스타' 개막…국산 쌀 소비 확대 나선다
- 7‘실적 훈풍’ 증권가 CEO 연임 무게…변수는 내부통제
- 8BNK금융 회장 후보군 4인 압축…연속성 VS 변화 경쟁
- 9건설업계, 세대교체 바람…‘젊은피·재무통’ 전면 배치
- 10‘벼랑 끝’ 홈플러스…회생 계획안 마감 ‘째깍째깍’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