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30%가 월세… ‘나홀로 가구’ 허리 휜다

경제·산업 입력 2017-01-25 18:19:00 수정 2017-01-25 18:19:00 정창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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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대비 월세비율 서울·제주·경기·울산 순 오피스텔 소득대비 월세비율 29%로 가장 높아 지난해 서울에서 전용 33㎡ 이하 평균 월세는 44만원으로 1인 가구 월평균 가처분소득인 142만원의 30%였습니다. 부동산114 조사에 따르면 소득 대비 임대료 비율은 서울에 이어 제주도가 두번째로 높은 평균 41만원이었습니다. 이어 경기도(24.2%), 울산(22.4%), 인천(21.8%) 순이었습니다. 유형별로 보면 오피스텔의 월세 부담이 가장 높았습니다. 오피스텔의 평균 월세는 41만5,000원으로 소득대비 임대료 비율은 29.2%였습니다. 이어 연립·다세대(26.1%), 아파트(24.1%), 단독·다가구 순이었습니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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